연속기획Ⅰ 「세계의 싱크탱크와 소프트파워 : 세계를 이끄는 미국의 싱크탱크와 대한민국」에서는 미국 싱크탱크를 움직이는 주역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캐슬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前 주한미국대사)과의 대담에서는 미국 싱크탱크의 관심사와 동향, 한국연구 현황, 대전환 시대의 대응방향 등에 대한 깊이 있는 견해를 전한다.
- 캐슬린 스티븐스 소장은 “한국의 소프트파워뿐 아니라 모든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한국에 대해 어떤 부분을 배울 수 있을까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와 같은 대전환 시대의 국력 척도는 국가의 탁월한 ‘회복력’이며, 국가 재난 및 체제 실패에서 어떻게 회복하느냐를 앞으로의 대응에서 중심에 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미연 애틀랜틱카운슬 국장의 기고에서는 미국 싱크탱크의 작동방식, 한국의 국익 차원에서 워싱턴 싱크탱크에 대한 전략적 협업등에 대한 분석을 전한다.
- 오미연 국장은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통해 글로벌 사회에서 저변을 넓히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를 ‘워싱턴의 언어’로 알리는 작업을 통해 한국의 안보 및 경제외교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유기적으로 연결해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포커스 칼럼’에서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의 ‘코로나19가 초래한 도전과 K-ODA의 역할’ 칼럼을 통해, K-ODA 역할 확대와 혁신적 ODA 추진 등을 설명하며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빈곤 감축과 인도주의 실현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호 특집에서는 2022년 국가 의제와 국정운영을 위한 미래전략을 제안하기 위해 열린 2022년 미래전망대회의 주요 발표와 제언을 담았다.
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데이터분석예측센터장은 ‘경청민의: 데이터로 읽는 국민의 소리’ 기고를 통해, “7대 국가의제별로 신문기사와 댓글을 분석한 결과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을 위해서는 국민에게 경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한 세세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연속기획Ⅱ 「대한민국 국가정책연구의 역사를 만나다 : “99년 연구회 체제의 성립”」에서는 1999년 연구회 체제 성립 동인과 과정, 초기 연구회 체제의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연구회 체제 개편 시 기획예산위원회 담당 과장이었던 박수영 국회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연구회 체제 개편의 필요성, 앞으로의 국책연구기관 운영에 바라는 점 등을 들어본다.
박수영 국회의원은 IMF 외환위기를 막지 못한 반성에서 연구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국책연구기관 개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음을 설명하며, 향후 중장기 비전을 담은 국가전략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배 연구자와 신입 연구자의 연구철학 소통의 장으로 기획된 「연구IN」에서는 ‘국가정책연구자는 정책을 설계하는 정책 엔지니어’를 주제로 엄미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나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의 대담을 담았다.
2009년부터 발행된 연구회 대표 정기간행물 「미래정책 포커스」는 국민과 정책관계자 등에게 주요 정책이슈 관련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성과 및 정책제언, 싱크탱크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싱크탱크 전문지로 발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