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국민 종합 요구조사 '외교안보 국방 분야'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2-09-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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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국민 종합 요구조사 |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국가정책 연구의 시작
외교안보 국방 분야 우리는 앞으로 세계의 국가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요? 국제사회에서의 우리나라 위상과 역할, 그리고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살펴봅니다. 원문 : 2022 대국민 종합 요구조사 (염지선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외)
- 조사대상 2022년 5월 현재, 전국 거주 만 19~69세 남녀
- 조사방법 Web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
- 표본설계 2022년 4월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맞게 무작위추출
- 유효표본 총 3,000명
- 조사기간 2022년 5월 10일(화) ~ 5월 16일(월)
본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국민들의 인식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연구과제 발굴 및 정책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실행하였습니다.
국민들 대다수(87.6%)는 우리나라가 이미 '선진국 반열'에 진입했거나 앞으로 진입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선진국 반열 진입에 대한 생각
- 우리나라는 이미 선진국 반열에 진입했다 43%
- 곧 선진국에 진입할 것이다 44.6%
- 선진국에 진입하기 힘들다 12.3%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하며
국제사회 리더 역할 수행을 위한 활동별 중요도 인식(5점 만점)
- 1위 인권, 기후변화, 민주주의 등 적극적인 이슈에 대한 적극적 발언 및 활동 3.94점
- 한류 문화 교류에 대한 지원 확대 3.78점
- 지방자치단체들의 국제협력 활동 강화 지원 3.55점
-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의 확대 3.54점
- 국제기구 분담금 확대 3.47점
대북정책에 있어서 '통일보다는 평화 공존을 추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북정책 관련 인식
- 통일을 지향하기보다는 남북 간의 평화 공존을 추구해야 한다. 59.5%
- 국제 공조를 통한 대북 제재는 이행해야 한다. 55.6%
- 정치적 대결 상태에서도 북한에 대한 식량 원조는 지속되어야 한다. 33.5%
국민들은 2021년에 비해 각각의 대북정책에 대항 더 높게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북정책 관련 인식, 2021년과 2022년 비교 (5점 만점)
- 통일보다 남북 간 평화 공존 추구 2021년 : 3.35점 | 2022년 : 3.64점
- 국제 공조를 통한 대북 제재 이행 2021년 : 3.27점 | 2022년 : 3.61점
- 대결 상태에서도 북한 식량 원조 지속 2021년 : 2.60점 | 2022년 : 2.9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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