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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글로벌 코리아 포럼(GKF) 컨퍼런스(육아정책연구소, 한국수자원공사·아시아물위원회)

2022  글로벌 코리아 포럼(GKF) 컨퍼런스(육아정책연구소, 한국수자원공사·아시아물위원회) 대표이미지
  • 발행기관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주요내용

2022 글로벌 코리아 포럼(GKF) 3일차 컨퍼런스가 11월 25일(금)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컨퍼런스 세션 - 육아정책연구소 '미래세대 영유아를 위한 기후·환경교육과 국제협력


육아정책연구소는 '미래세대 영유아를 위한 기후·환경교육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기후변화와 환경 이슈가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 제고, 유아교육과 보육서비스/프로그램의 기후행동 실천역량 강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로부터의 회복(resilience)과 적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방안 및 우리나라의 역할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박상희 육아정책연구소 소장의 개회사와 보 톰센 레고재단 대표의 축사로 세션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기념촬영과 기후변화 동영상이 상영되었다.


첫 번째 발표 주제는 '기후변화가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과 국제사회의 대응'였으며, 아드리안 세레조 영유아 발달 실천 네트워크 지식교류팀장은 'Most vulnerable to most valuable: The transformative power of ECD in climate change policy'를 주제로, 마크 드 호네 호주 울런공대학교 교수는 'How do we empower young children for their uncertain future?'을 주제로 영상 발표하였다. 

이어진 두 번째의 주제인 '기후변화와 아동의 사회정서 발달'에서는 에블린 산티아고 영유아 아태지역 네트워크 이사가 'ARNEC regional initiative: A clean, safe and sustainable environment for young children'을, 지옥정 한국교통대학교 명예교수(국가환경교육센터 운영위원)가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 유아교육 분야의 노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패널토론에서는 문무경 육아정책연구소 국제교류데이터연구실장을 좌장으로, 정다운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 고완석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팀장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컨퍼런스 세션 - 한국수자원공사, 아시아물위원회(AWC) '대한민국 주도 물분야 개발협력의 미래, 개도국 기여방안 모색'


한국수자원공사와 아시아물위원회(AWC)가 주관한 이번 세션은 물분야 개발협력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물분야 개발협력의 미래와 개발도상국 기여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조용덕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협력처장의 개회사와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국장, 김이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25주년기념사업추진단 단장(GKF 집행위원장), 김종환 환경산업기술연구원 이사의 축사가 있었다.


김이교 단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물 분야 협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한국의 물 분야 개발협력의 미래와 개발도상국 기여방안 마련을 위해 소중한 경험과 지혜들이 함께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촬영 이후 물 분야 개발협력 전문가의 발표가 이어졌다.

소재향 Global Water Partnership(GWP) 기술위원장의 '물분야 기후복원력 제고 및 개발협력 확대', 이호성 세계은행(WB) 기금운영사업담당관의 'WB의 개도국 지원사업'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앨리슨 우드로프 아시아개발은행 물안보연구원은 '기후변화 대응 아시아 개도국 지원사업'을 발제했다.


이후 이승호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아시아 기후위기대응 향상을 위한 개발협력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역할'을 주제로 세션 발제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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