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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전북대학교 공동 주최 미래세대 정책의제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 작성일시2023-05-16 08:28
  • 조회수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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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 대전환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글로벌 싱크탱크
  • 보도일시 : 2023. 5. 16.(화) 10:00
  • 배포일시 : 배포 즉시
  • 담당부서 : 국가전략연구센터 전략연구부
  • 책임자 : 부장 노용식 (044-211-1100)
  • 담당자 : 전문위원 유종훈 (044-211-1102)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전북대학교 공동 주최 미래세대 정책의제 발굴을 위한 전라권 현장 간담회 개최 "청년이 바라는 미래: 지방시대, 청년의 역할과 미래"

행사 개요

  • 행사명: 미래세대 정책의제 발굴을 위한 전라권 현장 간담회
  • 주제: "청년이 바라는 미래: 지방시대, 청년의 역할과 미래"
  • 일시 : 5월 11일(목) 오후 3시
  • 장소: 전북대학교 진수당 바오로홀
  • 주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한국행정연구원
  • 주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전북대학교
  •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정해구)는 5월 11일(목) 오후 3시 전북대학교 진수당 바오로홀에서 미래세대 정책의제 발굴을 위한 전라권 현장 간담회를, 국가균형발 전위원회(위원장 우동기, 이하 균형위),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와 공동 개최하였다.

    • 지역 현장 간담회는 국가발전방향 설정 및 국가 중장기계획 수립에 관한 대학생 등 미래세대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방청년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정부·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의 발제와 종합토론, 대학생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 전라권 현장 간담회는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의 개회사, 박성민 균형위 지방청년특별위원장의 기조발제로 순으로 진행되었다.

    • 양오봉 총장은 개회사에서 "경제위기 장기화로 가장 취약한 계층이 청년세대 임을 인지하고, 기성세대와는 다른 청년들의 인식을 토대로 청년정책 패러다 임의 대전환 제시가 필요" 하다고 밝히면서 "촘촘하고 탄탄한 청년대책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를 비롯한 국책연구기관 등의 적 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고 하였다.
    • 박성민 지방청년특별위원장은 "청년정책 수립과 집행의 명확한 근거에 입각 하여 국가의 미래상, 청년정책과 의제 발굴 등에 대해 청년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고민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 이후, 박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 종합토론, 참여 학생의 설문,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전공을 살려 지역에 정착하고 싶은데 혼자 지역에 정착하고 뿌리내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면서 "하고 싶은 일을 지역에 정착하여 할 수 있는 방법과 조언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구하였다.
    • 종합토론에서 설동훈 교수(전북대 사회학과)는 "지역 일자리 부족은 기업과 지 역인재 간의 미스매치의 문제로써 우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지역인재 양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경아 교수(전북대 행정학과)는 "지역이 마주한 위기와 지방청년의 어려움을 어떻게 함께 극복할 수 있는지와 관련하여 지역만의 브랜드와 강점에 집중하여 지역자생력을 확보하고 그 토대 위에 지역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김시백 박사(전북연구원)는 "지역청년들의 정착을 위해서는 양질의 지역 일자리와 문화향유 기회 등을 늘릴 필요가 있다" 면서 "국가적인 중장기계획 수립 시 미래세대가 어떤 점을 지향하는지, 그에 따른 하위 부문별 계획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 박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정리 발언을 통해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 은 산업구조 변화와 연관된다면서 "균형발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문제로 보아야하며, 비수도권 내 군 단위 인구정책으로 접근하는 것은 지양하여 지역의 자원을 집적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청년세대의 의견은, 제주권, 경상권, 충청권, 강원권 현장 간담회 결과와 종합하여 지방청년 의제 발굴에 활용하고, '국가 중장계획 체계성 강화를 위한 전략 연구'에 반영될 예정이다.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가전략연구센터는 정부 120대 국정과제의 성공 추진을 위해 KDI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소관 26개 연구기관 등과 함께 국가전략과 제3대(교육·노동·연금)구조개혁 등을 역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붙임> 현장 간담회 사진. 끝.

붙임 현장 간담회 사진

[사진] 현장 간담회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사진

(사진설명)▲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사장 정해구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우동기),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와 공동 주최한 "청년이 바라는 미래: 지방시대, 청년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한 전라권 현장 간담회가 2023년 5월 11일(목) 오후 3시 전북대 진수당 바오로홀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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