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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비추는 국가 미래전략! 2023 대한민국 미래전망대회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2-12-09 13:56
데이터가 비추는 국가 미래전략! | 2023 대한민국 미래전망대회 (1/11)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함께 2023 대한민국 미래전망대회를 개최했어요. 올해로 4번째로 진행되는 '2023 대한민국 미래전망대회'는 데이터에 기반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바라보고, 미래전망을 통해 국가의 장·단기적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2/11)
2023 대한민국 미래전망대회가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대전환기의 변화 속에서 국내외의 복잡다단한 문제들에 대한 우리의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 국회,정부, 국가 및 민간 연구기관, 대학 등 다양한 정책 생산자의 생각을 모은 하나의 목표가 필요합니다. 지식 데이터 기반의 정책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이룩하고 급현하는 세계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분석해야 합니다. 그 핵심에 데이터가 있습니다. -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 (3/11)
-1부- 1부에서는 자크 아탈리 대표와 이광형 KAIST 총장은 '포스트코로나 미래 전망'과 '기정학 시대의 대한민국 미래전약'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 인류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기후변화와 교육, 식량, 보건 문제입니다. 특히 한국은 미중 갈등, 인구, 북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정책지원이 필요합니다. - 자크 아탈리 아탈리&아소시에 대표 | 국제정치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기정학(과학기술) 관점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격차갈등, 디지털화, 인구감소,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미래전략 역시 다각도로 논의해야 합니다. - 이광현 KAIST 총장 (4/11)
-2부- 2부 특별세션에서는 새 정부의 주요 의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KODAS'와 데이터 기반 정책상황 관리 플랫폼 'KORAHS'가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의 변화를 선도할 것입니다. - 윤정식 기획재정부 국장 | 포스트팬데믹시대, 정부는 민첩하고 미래 예견적인, 열린, 공동생산형 정부가 되어야 합니다. - 문명재 연세대학교 교수 | 디지털플랫폼 활용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국민보호 및 정보보호 내용을 명확히 하고, 정부의 마케팅 기능을 과감히 민간에 이양하여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 유병준 서울대학교 교수 (5/11)
-3부- 3부에서는 NRC데이터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미래예측 모형 개발연구를 진행한 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첫번째로 ICT 분야의 미래예측 모형 개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 고동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ICT 미래예측 모형은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분석을 하고, 미래를 예측함으로써 정부의 정책을 지원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한 연구입니다.  | ICT 분야 미래예측 모형 개발의 시사점 1. 핵심 전략 기술인 AI와 반도체를 포함하고 있는 ICT 산업은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 2. 전문가의 의견에 의존했던 기존의 방식을 데이터로 활용하여 보강 3.분석 결과는 정부 뿐 아니라 국민과 기업 등 모든 의사결정 주체가 활용 가능 4. 정책 불확실성 감소를 통해 경기변동성 완화, 국민의 후생 증가를 기대 (6/11)
-3부- 두 번째로 보건·복지분야에서의 이머징 이슈 발국 및 모형 고도화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 오미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 보건·복지분야 이머징 이슈 발굴 및 모형 고도화의 목적은 보건·복지정책 지원을 위한 미래예측입니다. 보건·복지분야는 ICT분야와 달리 새롭게 등장하는 이슈보다 보건복지정책 지원 및 정부지원 서비스 영역 안에서의 이슈 변화 파악이 더 중요한데요. NRC 빅데이터 플랫폼 자원을 활용하여 데이터 기반의 미래예견적 국정관리를 지원하는 체계 구축을 위해 2차년도 연구가 실시되었습니다. | 보건·복지분야 이머징 이슈 발굴 및 모형 고도화 주요 내용 1. 키워드 추출 방법을 통한 보건·복지 분야 이머징 이슈 발굴 2.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방법론 최신 동향 파악 및 모형 고도화 3. 보건·복지 분야 이머징 이슈 분석결과에 특화된 시각화 방법론 제안 4. NRC 데이터정보시스템 플랫폼에 분석결과 연계 (7/11)
-3부- 마지막으로 인구감소와 지방도시소멸을 고려한 도시경쟁력 미래전망 연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 조범철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현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문제의 미래 영향력에 대해 모빌리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인구감소가 해당 지역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지역소멸이 다른 지역에까지 확대되어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 현재(2020년)의 도시 간 모빌리티 및 소비 연결성 현황 분석 결과 인구 감소로 인해 출근과 여가 관련 내부, 유입, 유출 통행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었는데요. 부산→  대구→ 서울 순으로 감소할 전망이며 잔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도 통행량이 감소하면서 지역의 도시경쟁력이 하락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출근통행보다 여가통행에 변화가 더욱 빨리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죠. (8/11)
-4부- 4부 미래이슈 및 전망에서는 연구기관과 학계의 전문가들이 2023년의 미래를 전망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 안성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금융실 실장, 조남훈 한국국방연구원 미래전략연구위원장, 박경렬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 안성배 실장은 '2023년 세계 경제전망'에 대해 인플레이션 지속과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영향으로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조남훈 위원장은 '2023년 동북아 안보'에 대해 북한의 도발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은 독자적 능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박경렬 교수는 '미래 디지털 협력'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발전의 관점에서 디지털 전환의 딜레마, 디지털 발전 협력의 기회와 과제를 설명했습니다. (9/11)
-4부- 4부 미래이슈 및 전망에서는 연구기관과 학계의 전문가들이 2023년의 미래를 전망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 조천호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진회승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 정일영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신산업전략연구단장 | 조천호 교수는 '기후위기'에 대해 인류가 처한 위기를 설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수단의 고도화가 아닌 생산기반의 지속가능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진회승 책임연구원은 디지털 인재에 대해 앞으로 5년간 약 1억 5천만 개의 글로벌 디지털 일자리를 예측했으며,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민이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정일영 단장은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의 정책제언을 주제로 통합적·효율적 의료체계 수립을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서는 데이터 구축과 제공, 이용 및 플랫폼 운영에 관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0/11)
종합토론에서는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불확실성과 대전환의 시대, 국가미래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 앞으로도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소관 연구기관과 함께 불확실한 시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겠습니다. | REBOOT KOREA 2022의 자세한 내용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11)
데이터가 비추는 국가 미래전략! | 2023 대한민국 미래전망대회 (1/11)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함께 2023 대한민국 미래전망대회를 개최했어요. 올해로 4번째로 진행되는 '2023 대한민국 미래전망대회'는 데이터에 기반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바라보고, 미래전망을 통해 국가의 장·단기적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2/11) 2023 대한민국 미래전망대회가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대전환기의 변화 속에서 국내외의 복잡다단한 문제들에 대한 우리의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 국회,정부, 국가 및 민간 연구기관, 대학 등 다양한 정책 생산자의 생각을 모은 하나의 목표가 필요합니다. 지식 데이터 기반의 정책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이룩하고 급현하는 세계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분석해야 합니다. 그 핵심에 데이터가 있습니다. -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 (3/11) -1부- 1부에서는 자크 아탈리 대표와 이광형 KAIST 총장은 '포스트코로나 미래 전망'과 '기정학 시대의 대한민국 미래전약'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 인류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기후변화와 교육, 식량, 보건 문제입니다. 특히 한국은 미중 갈등, 인구, 북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정책지원이 필요합니다. - 자크 아탈리 아탈리&아소시에 대표 | 국제정치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기정학(과학기술) 관점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격차갈등, 디지털화, 인구감소,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미래전략 역시 다각도로 논의해야 합니다. - 이광현 KAIST 총장 (4/11) -2부- 2부 특별세션에서는 새 정부의 주요 의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KODAS'와 데이터 기반 정책상황 관리 플랫폼 'KORAHS'가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의 변화를 선도할 것입니다. - 윤정식 기획재정부 국장 | 포스트팬데믹시대, 정부는 민첩하고 미래 예견적인, 열린, 공동생산형 정부가 되어야 합니다. - 문명재 연세대학교 교수 | 디지털플랫폼 활용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국민보호 및 정보보호 내용을 명확히 하고, 정부의 마케팅 기능을 과감히 민간에 이양하여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 유병준 서울대학교 교수 (5/11) -3부- 3부에서는 NRC데이터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미래예측 모형 개발연구를 진행한 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첫번째로 ICT 분야의 미래예측 모형 개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 고동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ICT 미래예측 모형은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분석을 하고, 미래를 예측함으로써 정부의 정책을 지원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한 연구입니다.  | ICT 분야 미래예측 모형 개발의 시사점 1. 핵심 전략 기술인 AI와 반도체를 포함하고 있는 ICT 산업은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 2. 전문가의 의견에 의존했던 기존의 방식을 데이터로 활용하여 보강 3.분석 결과는 정부 뿐 아니라 국민과 기업 등 모든 의사결정 주체가 활용 가능 4. 정책 불확실성 감소를 통해 경기변동성 완화, 국민의 후생 증가를 기대 (6/11) -3부- 두 번째로 보건·복지분야에서의 이머징 이슈 발국 및 모형 고도화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 오미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 보건·복지분야 이머징 이슈 발굴 및 모형 고도화의 목적은 보건·복지정책 지원을 위한 미래예측입니다. 보건·복지분야는 ICT분야와 달리 새롭게 등장하는 이슈보다 보건복지정책 지원 및 정부지원 서비스 영역 안에서의 이슈 변화 파악이 더 중요한데요. NRC 빅데이터 플랫폼 자원을 활용하여 데이터 기반의 미래예견적 국정관리를 지원하는 체계 구축을 위해 2차년도 연구가 실시되었습니다. | 보건·복지분야 이머징 이슈 발굴 및 모형 고도화 주요 내용 1. 키워드 추출 방법을 통한 보건·복지 분야 이머징 이슈 발굴 2.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방법론 최신 동향 파악 및 모형 고도화 3. 보건·복지 분야 이머징 이슈 분석결과에 특화된 시각화 방법론 제안 4. NRC 데이터정보시스템 플랫폼에 분석결과 연계 (7/11) -3부- 마지막으로 인구감소와 지방도시소멸을 고려한 도시경쟁력 미래전망 연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 조범철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현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문제의 미래 영향력에 대해 모빌리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인구감소가 해당 지역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지역소멸이 다른 지역에까지 확대되어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 현재(2020년)의 도시 간 모빌리티 및 소비 연결성 현황 분석 결과 인구 감소로 인해 출근과 여가 관련 내부, 유입, 유출 통행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었는데요. 부산→  대구→ 서울 순으로 감소할 전망이며 잔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도 통행량이 감소하면서 지역의 도시경쟁력이 하락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출근통행보다 여가통행에 변화가 더욱 빨리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죠. (8/11) -4부- 4부 미래이슈 및 전망에서는 연구기관과 학계의 전문가들이 2023년의 미래를 전망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 안성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금융실 실장, 조남훈 한국국방연구원 미래전략연구위원장, 박경렬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 안성배 실장은 '2023년 세계 경제전망'에 대해 인플레이션 지속과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영향으로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조남훈 위원장은 '2023년 동북아 안보'에 대해 북한의 도발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은 독자적 능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박경렬 교수는 '미래 디지털 협력'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발전의 관점에서 디지털 전환의 딜레마, 디지털 발전 협력의 기회와 과제를 설명했습니다. (9/11) -4부- 4부 미래이슈 및 전망에서는 연구기관과 학계의 전문가들이 2023년의 미래를 전망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 조천호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진회승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 정일영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신산업전략연구단장 | 조천호 교수는 '기후위기'에 대해 인류가 처한 위기를 설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수단의 고도화가 아닌 생산기반의 지속가능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진회승 책임연구원은 디지털 인재에 대해 앞으로 5년간 약 1억 5천만 개의 글로벌 디지털 일자리를 예측했으며,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민이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정일영 단장은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의 정책제언을 주제로 통합적·효율적 의료체계 수립을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서는 데이터 구축과 제공, 이용 및 플랫폼 운영에 관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0/11) 종합토론에서는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불확실성과 대전환의 시대, 국가미래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 앞으로도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소관 연구기관과 함께 불확실한 시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겠습니다. | REBOOT KOREA 2022의 자세한 내용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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